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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줌마 일상 주말 장보기 코스트코세종점 폭우 청주 세종코스트홀 떡볶이맛집 코스트코 떡볶이 슬이랑입니다 가끔 장보러 가는데, 이렇게 또 코스트코를 갈 때가 있어요. 대량으로 살 것들이 있을 때 가끔 가고, 특별히 엄청 가서장을 보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우유 달걀 고기 정도만 사는 편인데, 요즘 제가 가공식품도 야금야금 사더라고요 ㅎㅎ코스트코에서 시식하고 영업당해서 가끔 사는데, 우동, 김말이는 싸서 인터넷보다 코스트코에서 사는게 좋더라고요. 다담 된장도요. 다담은 큰 용량으로 저렴하게 팔아서, 좋아요. 사실 코스트코가는 건 그냥 간단한 식사하러 가는게 더 큰 의미있는 아줌마에요. 음료수 500원. 핫도그세트 2천원. 너무 좋죠. 게다가 피자는 너무 괜찮아서 한 판사서 냉동시켜 먹기도 했어요. 떡볶이가 새로 나와서 아이들 하고 먹었는데, 아이들이 되게 좋아하고,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오면 인원.. 더보기
안면도 서해바다 대하축제 재방문 이야기 대하가 또 먹고싶다고 전어가 또 먹고싶다고해서 찾아간 곳 이때는 1호가 9월에 여행가서 먹은 대하랑 전어회가 너무 맛있었다고해서, 또 가고싶다고해서 9월에 두번째 방문한 곳이었습니다. 포장은 더 싸더라고요. 10월에 한 번 더 가고싶었는데, 바빠서 가지 못했네요. 어느새 11월이 되어서 .. 내년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축제때는 더 싸거든요.  11시에 도착을 목표로, 오전 9시 출발했습니다. 11시만되면 이미 주차장이 만석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일찍 나섰는데도, 차가 굉장하더라고요. 럭키비키로 옆 주차장에 자리 발견하고 들어갑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둘이서 세트 A먹었습니다 . 8만원인데,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더라고요. 드시게되면 세트 드세요. 세트. 전 잘 먹었는데, 다른 가게는 안 가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기 미역무침같은건 2호.. 더보기
드디어 퇴사 아줌마일상 아줌마백수 실험실안녕 저 드디어 퇴사했습니다 저는 용매제들을 들이 마쉬면 안돼는 체질인가봐요 쿨럭쿨럭 강력한 녀석들을 보았나 보기는 멋있는데 저는 안맞.. 아머튼, 실험실과 안 맞아숨 쉴 때 마다 폐가 따끔따끔한 느낌이 계속되고, 건강검진에서도 검출되고... 무섭더라고요. 아. 꼴도 보기 싫다... 마이크로 투입..열심히 연습해서, 므찐 정규직이 되고팠으나, 안돼겠더라고요  대학원가서 연구사가 되겠단 꿈도 있던 사람이었눈데 그건 이십대의 꿈으로 남기기로.. 이제 또 뭐하지? 대학원 안가길 잘했다고, 나름 칭찬. 하... 가서 지금 열심히 연구하는 이종사촌동생 .. 존경 한다 이 자식아.. 부럽다. 진탕기이고요. 여기에 넣고 강하게 흔들어 주는거에요.팁에다가 소량을 넣어야 하는데, 저는 미숙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이건 .. 더보기
보은 드라이브 보은에서 옥천 영동 어딘가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중 아줌마일상 영문법공부 치매방지로 영문법공부하는 여자 슬이랑의 헛솔 : 사실 어릴때 이런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20대땐 사무실에서 누군가의 을로 일하느라 차도 없었고, 맨날 택시만 타고, 번돈 다 택시회사에 줬고, 30대는 애키우고, 40대도 애키우고 사춘기와 갱년기 뭐. 그렇게 여유없이 산것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매일 보은을 왔다 갔다 하고있는데요, 왕복 2시간정도이고, 한달에 주유비로 50만원정도, 오가며 커피값에 식비하면, 60만원정도는 최소 잡아 먹는데요. 처음엔 좋았다가 1달정도 지나니까, 이것도 .... .... 또.. 지겹네요. 나이드니까 누가 말거는 것도 귀찮고, 필요없는 이야기도 시간 아깝고, 그렇다고 가만있는 것도 시간 아깝고, 이런 이중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면, 아.... 이러다가 진짜 많이 아프면, 어쩌지?.. 더보기
안면도 회센터 서해바다 수산직판장 회센터 가격은 같으니 거기서 거기 서비스를 더 달라고 하지말라 외지인들이여 안녕하세요 추석 쯤 가족들하고 서해바다에 방문했습니다 계기는 해외사는 남편이 추석전에 입국했고, 그때 아버님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하셔서 2박3일로 서해바다에 가게 되었던 거죠 가족 끼리 바다를 간다는 건 굉장히 할일이 많다는 거 같아요 집에서 했던 편한 일들도 불편해지고, 편하고자 하면 그게 다 돈이거든요 어쨋든 아버님 찬스, 도련님찬스 써서, 잘 다녀왔습니다여긴 숙소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회센터에요 사실 경주갔을 때 엄청 잘 먹고 온 기억이있는데, 경주보단 안면도가 더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서해와 동해 차이인가? 아마도 축제때라 그런가.. 사람도 더 많고, 가격은 5,000원정도~10,000원정도 더 높은 것 같아요옆에서 서울에서 오신 손님이 사장님하고 서비스 더 달라고 하다사 싸우.. 더보기
청주 성화동 라라코스트 개신동 가경동 청주 점심특선 아줌마일상 청주 스파게티 오늘은 성화동 라라코스트에 갔어요 함께 일했던 사서쌤이 생일이라고 밥사주신다고 오라고해서 성화동에 갑니다 오라는 주차장도 못찾아서 주차하느라 힘들었는데, 사실 라라코스트는 전용 주차장이 아주 잘 되어있거든요 주차하실걱정이 1도 없으니, 걱정말고 한번가보세요 그리고 맛있어요~ 또가고싶었다는요~~~ 요즘 스파게티며, 이런 레스토랑 음식이 2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사실 모임말고는 갈 생각을 안하는데, 생일기념삼아 갔는데 정말 푸짐하게, 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분평동 몽뜨레쉐프보다 더 맛있어서 아이들하고 같이 가고 싶더라고요요건 로제파스타에요 빵도 같이 나와서 탄수화물 러버인 저는 행복~행복~소스도 넘치고, 맛있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요건 목살 필라프일까요? 쌤이 다 시켜줘서, 저는 그냥 먹었.. 더보기
청주 봉명동 이비가 짬뽕 와, 오랜만의 점심일상 블로그에요. 오늘의 블로그 챌린지도 하는데, 흑흑 이럴때 블로그 써야하는데, 그동안 마음이 블로그 쓸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퇴사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노는건 좋은데, 언제까지 놀 수 도없고 ㅎㅎ 그냥 뭐 이런 저런 생각이 깊은 날들이네요 저도 여류롭게 살고싶습니다 디지털노마드가 되서, 풍족한 삶은 아니지만, 아이들 학원비, 의식주라도 편히 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픈데. 참. 그런것도 힘들다니. 아머튼. 이것도 어느 여름날의 점심일상사진 이제 올립니다. 사실, 청주 용암동 이비가 짬뽕하고, 청주 봉명동 이비가 짬뽕하고는 좀 맛이 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비가 짬뽕은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비리더라고요. 음, 국물도 진한데 비리고, 먼가 맘에 안드는 그런 맛??.. 더보기
가족여행 서해바다 태안맛집 딴뚝통나무집식당 비싸지만 이만한 집을 찾긴 힘들었다 아줌마일상 안녕하세요 슬이랑입니다 지난 가족여행 블로그를 다시 연결해서 올려요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이 다이나믹하게 있어서 블로그도.. 삐걱삐걱이네요 ㅎㅎ 그래도 맛집 하나 쓰력 왔어요 여긴 지난 가족여행으로 갔었던 서해 태안쪽에 맛집입니다 맛집이 그렇게 많이 없잖아요 블로그에 광고가 넘쳐나고, 그런데 이집은 가성비맛집은 절대 아니지만, 비싼 맛집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네요"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집은 숙소에서 5-7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12시 맞춰서 갔다가 앞에 웨이팅있어서 소스라치게 놀랐잖아요. 게다가 10월에 추석 전에 떠났는데, 너무 더워서 정말 ... 스트레스엄청 받았단 말이죠. 한국 날씨가 참 이상해졌음..여긴 게국찌? 꽃게탕 같은거랑 게장하고 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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