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 앗녕쇼콜라 산남동카페 아줌마일상
슬이랑입니다. 이날 사서쌤이 지나가다가 본 카페에 가보자고 해서, 점심먹고 가보았습니다. 완전 리얼 초콜릿을 먹고싶었던 날이었는데, 이날... 시그니처초콜릿은 없어서 먹지 못했다는 사실 ㅎㅎ너무 예뻐서 케이크나, 초콜릿, 도 사고싶었는데, 완전 점심값이더라고요.. 후덜덜.... ㅎㅎ 그래서 그냥 티만 한잔 마시기로 하고.. 자제해 봅니다. 내부는 몹시 협소해요. 사람들도 점심 끝나고, 곧 와서인지 주문도 밀려있었고, 거의 끝에 받았어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1인 샵같아요. 두번 온 것 같은데, 올때마다 시그니처를 먹지 못했다는..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카페민트모카를 기다리고... 시든 꽃?? 지금 보니??? 카페에선 살금 살금 사진 찍느라, 꽃이 시든지도 몰랐어요. 생초콜릿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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