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이비가 짬뽕

와, 오랜만의 점심일상 블로그에요. 오늘의 블로그 챌린지도 하는데, 흑흑 이럴때 블로그 써야하는데, 그동안 마음이 블로그 쓸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퇴사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노는건 좋은데, 언제까지 놀 수 도없고 ㅎㅎ 그냥 뭐 이런 저런 생각이 깊은 날들이네요 저도 여류롭게 살고싶습니다 디지털노마드가 되서, 풍족한 삶은 아니지만, 아이들 학원비, 의식주라도 편히 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픈데. 참. 그런것도 힘들다니. 

아머튼. 이것도 어느 여름날의 점심일상사진 이제 올립니다. 사실, 청주 용암동 이비가 짬뽕하고, 청주 봉명동 이비가 짬뽕하고는 좀 맛이 다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비가 짬뽕은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비리더라고요. 

음, 국물도 진한데 비리고, 먼가 맘에 안드는 그런 맛?????? 이비가는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점심한끼했지만, 점심값이 아까웠던 날이었습니다. 

아무튼 어딘가서 알바를 해야하는데, 알바하기가 힘든 시간대라, 요즘 머리가 복잡하네요. 간단히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으러 떠나봅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하시는일 열심히 하셔서 꼭 수확을 거두시길 바랄게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