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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아줌마의도피

드디어 퇴사 아줌마일상 아줌마백수 실험실안녕 저 드디어 퇴사했습니다 저는 용매제들을 들이 마쉬면 안돼는 체질인가봐요 쿨럭쿨럭 강력한 녀석들을 보았나 보기는 멋있는데 저는 안맞.. 아머튼, 실험실과 안 맞아숨 쉴 때 마다 폐가 따끔따끔한 느낌이 계속되고, 건강검진에서도 검출되고... 무섭더라고요. 아. 꼴도 보기 싫다... 마이크로 투입..열심히 연습해서, 므찐 정규직이 되고팠으나, 안돼겠더라고요  대학원가서 연구사가 되겠단 꿈도 있던 사람이었눈데 그건 이십대의 꿈으로 남기기로.. 이제 또 뭐하지? 대학원 안가길 잘했다고, 나름 칭찬. 하... 가서 지금 열심히 연구하는 이종사촌동생 .. 존경 한다 이 자식아.. 부럽다. 진탕기이고요. 여기에 넣고 강하게 흔들어 주는거에요.팁에다가 소량을 넣어야 하는데, 저는 미숙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이건 .. 더보기
보은 드라이브 보은에서 옥천 영동 어딘가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중 아줌마일상 영문법공부 치매방지로 영문법공부하는 여자 슬이랑의 헛솔 : 사실 어릴때 이런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20대땐 사무실에서 누군가의 을로 일하느라 차도 없었고, 맨날 택시만 타고, 번돈 다 택시회사에 줬고, 30대는 애키우고, 40대도 애키우고 사춘기와 갱년기 뭐. 그렇게 여유없이 산것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매일 보은을 왔다 갔다 하고있는데요, 왕복 2시간정도이고, 한달에 주유비로 50만원정도, 오가며 커피값에 식비하면, 60만원정도는 최소 잡아 먹는데요. 처음엔 좋았다가 1달정도 지나니까, 이것도 .... .... 또.. 지겹네요. 나이드니까 누가 말거는 것도 귀찮고, 필요없는 이야기도 시간 아깝고, 그렇다고 가만있는 것도 시간 아깝고, 이런 이중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면, 아.... 이러다가 진짜 많이 아프면, 어쩌지?.. 더보기
청주 성화동 라라코스트 개신동 가경동 청주 점심특선 아줌마일상 청주 스파게티 오늘은 성화동 라라코스트에 갔어요 함께 일했던 사서쌤이 생일이라고 밥사주신다고 오라고해서 성화동에 갑니다 오라는 주차장도 못찾아서 주차하느라 힘들었는데, 사실 라라코스트는 전용 주차장이 아주 잘 되어있거든요 주차하실걱정이 1도 없으니, 걱정말고 한번가보세요 그리고 맛있어요~ 또가고싶었다는요~~~ 요즘 스파게티며, 이런 레스토랑 음식이 2만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사실 모임말고는 갈 생각을 안하는데, 생일기념삼아 갔는데 정말 푸짐하게, 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분평동 몽뜨레쉐프보다 더 맛있어서 아이들하고 같이 가고 싶더라고요요건 로제파스타에요 빵도 같이 나와서 탄수화물 러버인 저는 행복~행복~소스도 넘치고, 맛있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어요요건 목살 필라프일까요? 쌤이 다 시켜줘서, 저는 그냥 먹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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