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구마 케이크 맛은??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습니다 맨날 이마트에서 초밥이랑 피자를 샀었는데, 이번엔 고구마케이크를 사봤어요 2개사면 더 세일을 해준다는데, 그냥 한개만 샀거든요. 잘한 선택세일은 한다고 써있는데, 그렇게 세일은 없는 것 같고, 물가가 많이 올랐다.. 싶어지고, 노브랜드 아니면 온라인이 더 싸서 ... 굳이 오프라인 매장에 오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저 게임기 먼지 모르지만, 뒤로 이열종대로 주루루 줄서있더라고요 아직도 줄서서 하는 게임이 있었군요별로 산거 없는데 10만원정말 산거 없는데... 대형마트는 잘 안오게 되는 이야기, 오늘은 드라이브삼아왔거든요. 새로나온 케이크인데, 아이가 먹어보더니, 그냥 그렇다고... 맛이 별로여서 냉장고에서 한나절 뒀다가 먹으니, 크림이 차가워져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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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드라이브 보은에서 옥천 영동 어딘가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중 아줌마일상 영문법공부 치매방지로 영문법공부하는 여자
슬이랑의 헛솔 : 사실 어릴때 이런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20대땐 사무실에서 누군가의 을로 일하느라 차도 없었고, 맨날 택시만 타고, 번돈 다 택시회사에 줬고, 30대는 애키우고, 40대도 애키우고 사춘기와 갱년기 뭐. 그렇게 여유없이 산것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매일 보은을 왔다 갔다 하고있는데요, 왕복 2시간정도이고, 한달에 주유비로 50만원정도, 오가며 커피값에 식비하면, 60만원정도는 최소 잡아 먹는데요. 처음엔 좋았다가 1달정도 지나니까, 이것도 .... .... 또.. 지겹네요. 나이드니까 누가 말거는 것도 귀찮고, 필요없는 이야기도 시간 아깝고, 그렇다고 가만있는 것도 시간 아깝고, 이런 이중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면, 아.... 이러다가 진짜 많이 아프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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