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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청주 분평동 맛집 감녹관 저녁일상 아줌마일상 탕수육 중국집 돌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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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둘째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큰 아이는 혼자 마라탕을 먹고 온다고 해서 둘이 짜장면을 먹으러 갔어요.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고, 저는 중국음식은 배달해서 먹지 않아서, 꼭 홀에서 먹는 편이에요. 아무리 맛있어도, 오는길에 면이 다 뿔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한집만 배달하는게 아니라, 여러집을 배달하시니까요. 한집배달은 배달료를 더 받더라고요. 중국집은 그러면 큰일납니다. 

우리 둘째는 유니 짜장. 항상 유니짜장. 그냥 이 오리지날 부드러운 짜장을 좋아하네요. 전 유니는 기름져서 항상 간짜장~을 좋아하는 편인데, 어린이 입맛은 유니가 맛있지요

이건 제 간짜장입니다. 그런데 좀 남기고 비볐어야 했는데, 멋도 모르고 다 비볐더니 짜더라고요.... 오랜만의 중국집 방문이라...  청주 분평동 감녹관 온돌 짜장. 그런데 오랜만에 온 사이, 현금 결제 방문 할인혜택은 사라졌더라고요. (평일방문시) 없던 온돌 짜장도 생겼고요~ ㅎㅎ 요즘은 돌판에 짜장을 주는게 유행인가요?

딸아이가 탕수육도 먹고 싶다고해서, 탕수육을 시켰는데, 시키고 보니, 미니탕수육이 있었더라고요. 흑흑... 남은 건 포장해서 첫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같이 오고 싶어했는데, 스케쥴이 바빠서 함게 오지 못했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계란 후라이도 해먹을 수 있게 해줬고, 나갈 때는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답니다. 둘이서 아이스크림 두번씩 퍼먹었다는요!~

갓 튀겨진 탕수육은 얼마나 맛있게요~ 양도 많고,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찍어서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동네에서 먹을 수 있는 소소한 중국집 . 이 동네서 오래 버틴 장수 중국집인듯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 면과 튀긴 음식은 잘 안먹거든요.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삼고 있어요. 한달동안 간헐적식사를 하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아무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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