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AI레이스가 10월 11월에서는 엔비디아가 전 세계적으로 집중을 받았죠. 부자가 되려면, 미래기획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더불어 일론머스크와 젠슨 황들.. 국내 기업인들까지 보여주면서, AI시장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며 엔비디아주식이 폭등했습니다.
그런데... 새해가 되자 마자 불과 한 두달.. 중국 발 딥시크가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립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코인이 나온 이후 , 딥씨크는 제일 충격적인 이야기 같습니다. 시장경제에 독점없는 건 이해하겠지만, 추격이 굉장히 빨랐습니다.
미국의 견제가 중국의 AI개발을 자극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니들은 못해 라면서 약올리다가 중국의 오기를 건드린거같은 상황이죠. 고성능 AI의 충격은 전 세계AI지도를 바꿀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딥시크가 챗GPT처럼 모든 질문에 공정하게 대답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회사작품이냐 물어보면 뜬금없이 한국회사가 만들었다고 하면서, 중국에 대한 질문, 특히나 민감한 제재를 거치는 질문들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 생성형AI는 미국 AI사업에 경종을 울리게 만들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 할 것 입니다. 특히 국가 안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심지어 이게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메타의 직원들이, 딥시크가 만들어진 돈 보다 많은 돈을 급여로 받아가고 있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 AI도 딥시크보다 성능이 낮는데, 왜 만들어야 하나 현타중이라고 합니다. 급여루팡들로 이루어진 메타가 되어버렸으니, 현재 비상회의 중...이라기도... 특히 수학과정을 푸는 모습을 보면 투명하게 다 보여줍니다. 모든 생각이 다 나온다는 것이, 굉장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음.
메타가 쓴 비용의 10%도 안되는 돈인 80억만 가지고 딥씨크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전문가들은 큰 충격이라고 합니다. AI의 대답이 모두 정답이 아니긴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성비높은 기업이라는 거은 확실하단 거죠.
게다가 AI모델 훈련에 쓴 저성능칩 H-800은 엔비디아가 중국수출용에 맞춰 성능을 낮춰 만든 저성능칩이라 충격을 안겨줬기에,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로 굉장한 돈을 번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라, 큰 충격입니다.
성능비교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AI다운로드 1위까지 차지했고요. 선발 주자가 있다면 후발 주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경계심은 어느정도 1위 주자에겐 당연한거지만, 그 시간이 굉장히 짧은 것이 무섭습니다. 애플이 전 세계 휴대폰 1위였다지만, 이제 중국에선 자국 핸드폰을 사니까요. 그리고 자국 전자제품, 자국 자동차를 사기 때문에, 10년전 중국을 생각하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세계1위 대국이 어느 나라가 될지 정말 답이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문화강국, ai강국, 기술강국, 젠슨황은 굉장히 당황하고 있겠죠
우리 나라의 AI기술을 담당할 고학력자들과, 기술자들은 더 이상 우리나라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R&D연구비를 전부 없애버리고, 공공기관에서 연구할 기구들마저 살 자력이 없는데, 연구원들과 개발자들이 날니 만무하죠. 어쨌든 우리 나라는 지금 초등학생부터 의사만들기 중이니까요. 한국은 문화강국으로만 남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전 세계의 똑똑한 개발자들이, 미국이 비자를 잘 내주지 않기 때문에 중국가서 밤새 일하면서 노가다 때리면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상황이기도해요.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정책과, 중국의 공산주의 어느정도 강압적인 상황이 있다보니, 이 정도지 만약 한계가 없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되었을 까.... 라나 생각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