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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종준 경호처장 - 신명을 바쳐 대통령 안전을 확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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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경찰공무원정치인. 제20대 대통령경호처장이다. 그러나 이력을 보면 그가 어떤 줄에 서있는지 알 수 있다. 좌우 구분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는 하지만, 그는..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끝에 무려 45세이던 2010년 9월 7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차장까지 올랐다. 그리고 2011년 12월 21일 퇴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3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차관급)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를 지냈다. 한동안 야인으로 지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김용현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국방부장관으로 영전하자 2024년 9월 9일 대통령경호처장에 임명되었다. 결국의 보수의 텃밭에서 출마하였으나, 인지도가 없어 낙선하였지만. 윤정부이후 경호처장으로 불려진다.  

  • 위 영상은 경호처장이 대국민 담화를 한영상이다. 체포하지 않겠다며 대국민 담화를 했는데, 웃기게도 이 영상은, 탄핵반대를 하는 집회 현장에서, 1월7일 현장에서 응원의 영상으로 활용되었다. 박종준 잘한다. 박종준!박종준!하면서 응원했다. 
  • 윤석열을 체포하려고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앞에 이르자, 몸싸움에서 밀리면 공포탄을 쓰고, 안 되면 실탄도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종준 본인은 부인했다.

윤대통령을 체포했어야 했는데, 열심히 일 안한 공수처는 .... " 난 열심히 했지만, 경호처가 너무 쎘어.. 공수처는 할 만큼 했다는 입장.... "

하지만 국민의힘 김기현의원 왈, 어설프게 한 시도 경악스럽다...란 발언. 공수처 듣고있어? 국민의힘의원조차 공수처가 어설프다고 말할정도면 얼마나 어설펐던 거야. 

아무튼 무안참사에도 안가고, 이태원 참사에도 안갔던 저 맣은 사람들이 윤대통령 하나 지키겠다고, 저 자리갔다는 것이 어이없고, 박제해야 할 것 같다라는 입장을 또다른 보수가 얘기했습니다. 

나라 참상현장엔 안갔으면서, 관저엔 왜 갔어...

여당의원 44명이 저에 집결했는데요. 한동훈이 하루아침에 쫓아 낸거 보면, 나머지 의원들도 몸사리고 있을겁니다. 친윤들은 안갈수도 없고... 해서 간듯... 

게다가 윤석열의 지지가 높아졌다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 하지만 갑자기 2일동안 한 여론조사에서 40%지지율 상승이라니, 수치가 말도 안된다는 국민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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