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그의 극우성향은 강의 중에 보여주곤 했다. 강의 도중 가끔씩 현실 사건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진보적 견해를 보여주곤 했다. 원래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폐지 되기 전에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나, 한국사과목이 폐지되고 한능검으로 대체되면서 2022년부터는 한능검 강의도 시작했다. 설민석과 동갑이다. 한국사과목이 폐지되고 부터, 조금씩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방송출연한지 얼마 안돼서 계몽령이었다라는 발언을 하고, 트럼프에게 편지까지 쓴다.
설명 말미에는 자신의 정치적 발언에 주의하면서 나름 균형적으로 욕하며 끝내려는 등 중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그러나 2025년 현재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비상계엄 선포에 동조하는 견해의 영상을 올리고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이승만의 독재와 양민 학살을 '왜곡된 것'으로 치부하고 코로나19 당시 대면예배를 금지한 조치를 "반대 세력의 교회를 약화시키려는 정치적 야욕"이라고 표현하는 연설을 하는 등 사실상 완전히 극우로 기울었다.
카페관리 : 스터디그룹극혐. 본인 카페에 스터디그룹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사 단 댓글이 굉장해서 돌아 다니고 있다. 본인 카페에 스터디를 구하는 글이 올라오면 없애 버린다. 그리고 글을 올린 학생에에게, 노량진 섹터디로 남을 수 있다며 공부때려치우라느니 혼자서 왜 못하냐며 혼자 열폭 운운해서 레전드로 남았다. 당사자에게는순수하게 스터디그룹을 구하고자 하는 내용이었는데, 여기에 댓글을 막말을 달아서 인터넷에 영구 박제 되었다. 한 성깔 있다.
전현무도 아나운서 스터디그룹하면서 준비했는데, 공부는 자기 만의 비법이거늘. 혹자는 학원 강사로서의 경쟁의식때문이라고도 보기도 했다. 2019년에 스터디혐오하는 경험을 말해줬는데, 어느날 한 수강생이 잘 나오다 갑자기 안나오길래, 다른 친구에게 사정을 물어 봤다고 했다. 동창생과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성폭행을 당하고 그 후 짐싸서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그러면서 수험 기간 중 치아 교정을 하라 추천하는데, 이유는 연애 할 빌미가 사라져 수험에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연애를 칼 차단하고자 하는 것에 적극적이다.
원래 박근혜를 매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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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힘만 믿고 연약한 여자를 때리는 등 폭행을 일삼는 행위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비열한 행위이고, 혐오한다." 라 자주 말하곤 한다. 그래서 그런 남자들을 세상에서 가장 못난 남자들이라고 말하며, 극도로 싫어한다고 한다. 반면, 어떤 공시생 주부가 남편이 여자가 나오는 술집에 간 것을 알고 술집에 찾아가 남편에게 빰을 때렸다는 것에 대해 멍청하게 잘못 대처했다고 하며 그런 것도 감싸주고 가정을 지켜야 된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 다른 건 몰라도 가정폭력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을 상당히 안 좋아한다. 유튜브만 봐도 짱깨 쉐리들이~ 하면서 중국을 까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사 강의가 그렇듯 쪽빠리 드립을 치면서 일본을 자주 까고 일제의 만행을 매번 규탄하지만 현재는 일본하고 친하게 지내고 중국은 경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적도 있다.
유튜버 쓰복만이 여기에 전한길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 지지글을 삭제했다. 네테즌들은 ..자유라고 해놓고, 왜 지우는 거냐며.
메가스터디교육이라고 꽤 유명한 공무원한국사 강사입니다. 조회수도 상당하고, 최근엔 방송도 나오더라고요. 굉장히 웃긴게... 투표시스템을 잘 모르고, 그냥 말하더라고요. 윤석열이 부정선거막겠다고 계엄령 선포했다고 지지방송을 올렸더라고요.... 그 이야기 듣고, 그동안 호감이었던 전한길한국사 강사에 대해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아니, 저 나이 먹어서 우리 나라 투개표 방식을 모른다는게, 얼마나 무식한지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 정도 사회적 지위와, 한국사 지식이 꽉찬 사람이라면 선거시스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줄 알았거든요.
참고로 우리나라 선거방식이 일반인들을 접수 받아서 공개된 장소에서 수개표로(손으로 개표작업)밤새며 개표를 하거든요. 저같은 동네 아줌마가 뭘, 어떻게 아냐고요??? ... 사실은.... 저도 개표참관인이라고 알바비 받으면서 실제로, 신청해서 날밤개표작업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거 알바 신청 엄청 치열합니다. 각 각 지역의 국민들이 선착순으로 지원해서 개표에 참석해서 참여하는데, 눈 땡그랗게 뜨고 밤새 수작업으로 투표하고, 분리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방송으로만 개표결과만 봤으니, 저런 무식한 소릴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가서 개표알바를 하거나 참관을 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전한길 - "계엄은 선포했으나, 뜻에 따라 6시간만에 종료했다. 분명히 비상 계엄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은밀한 것들이 이 비상계엄을 통해 진실을 보게 되었다. 저는 계몽령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부디 헌재 만큼은 공수처나 서부지검처럼 정치적인 오해를 사지 않고,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해 주기를 바랍니다. "
음주운전은 맞지만, 음주를 하는데 이유가 있었고, 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대통령의 고초를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라는 설명 중
게다가 난 원래 노사모였는데, 윤석열 계엄선포는 부정선거를 바로 잡기 위해 선포한것이다라는 말로, 윤을 지지하고있다. 마음을 바꿔다고 하는데, 노무현재단은... 여기에... 한마디로 뭐..왜..어쩌라고..라는.. 중입니다.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이준석은, 방송..
전한길 "이준석, 부정선거론자들에게 사과해야" [현장영상] / 채널A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오늘(27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부정선거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음모론이라 치부하고 있다며 사과하라고 주장했는데, 자세한 내용 현장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6dsOA895ZsI
이것도, 본인의 이름 가지고 국면 전환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하네요. 요즘 핫 하네요.
애국집회 >> 신소걸>> 2019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한 전광훈이 태극기집회 세력을 비판하자 키보드배틀을 벌여 법정싸움까지 갈 뻔 했다가 돌아서서 지지자가 되었다.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여한 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서울의료원에서 격리중이었던 9월 1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해 심정지가 와서 쓰러진 후 9월 6일 사망했다.
전광훈이 애국집회 참석자는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에 신 목사의 죽음은 그 말을 부정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광훈의 지지자들에게는 순교자로까지 추앙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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