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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분평동 카페 크레용 청주 빵맛집 아줌마 저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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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분평동 카페 크레용입니다
취업기념으로 친구에게 커피쏘러 나왔어요 이때만해도 회사가는게 너무 즐거웠지만, 요즘은 좀 재미없기도? ㅎㅎ

일이라는게 항상 그렇죠 뭐. 어쩌면 제 마음이 콩 밭에 가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수도있고, 저의 모자란 실력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전보다 덜 행복하기 때문이기도..........................  이유를 알고 고쳐지면 좋죠 뭐... 이제 2개월 남았는데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도서관이 더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 너무 그리운 도서관라이프

아무튼, 늘 얻어 먹다가, 취직 기념으로 !! 3개월이지만 !! 쏘러 나왔어요. 카페 사장님께 2만원 지원 받아서, 나머지만 제가 쏠 수 있게되었고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숍이에요. 저는 듀레나, 다른 큰 카페 보다. 요기 빵도 맛나고 커피도 맛있어서 좋아해요. 카메라 조명이 노랗게 나왔더라고요... ㅎㅎ.. 

원래는 이렇게 환해요. 여긴 2층이고요. 2층에 사람 거의 없어서 2층 왔습니다. 깨끗해... 

친구 아이폰으로 찰칵 찰칵. 아이폰이 어려워서 전 못 쓰겠더라고요... 늘거썽... 갤럭시가 편행

전 산미있는 커피. 친구는 꼬수운거. 빵은 모두 친구 취향.. 에그타르트는.. 제 취향. 1층이 예쁜데 1층은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다들 가고 한적한 시간대였더라고요. 좋다. 조용해서... 요즘 대형 카페가 워낙 많아서.. 하루가 다르게 새 카페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전 그냥 조용하고.. 싼 곳이 좋아여. 

오늘도 즐겁게 수다 엄청 떨다가 밤 10시 되어서 집에 들어갑니다. 요즘은 그냥 행복하다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살아있어서 감사해... 그러면서요. 빨리 월급날이 돌아오길 기다리고있어요 . ㅎㅎㅎ. 언제쯤.. 최근 다시 살이 찌고 있더라고요. 식단도 신경 안썼더니, 더부룩하고요. 식단할 마음의 여유.. 시간적 여유가.. 왜 안생기는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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