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 아줌마면접후기 일상 불합격 도데체 몇 번째 면접이었지 기억도 안난다

안녕하세요 슬이랑입니다 평균 주 2회 면접을 보러 다닌 것 같아요 게중에는 거의 기존에 하셨던 분들을 그냥 뽑으시더라고요 저도 지인하고 같이 노동청에 지원하였으나, 지인만.... 다시 불렀다는요 슬픈현실입니다 아무튼 그만큼 요즘 취업이 정말 힘들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20대와 30대와는 다르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더 적다는 것도 알게되고요

모두가 다 힘든 시기겠죠? 4일이 원래 합격자 발표날인데, 하루 먼저 문자를 받았어요. 공식홈페이지에 합격자 공고는 하지 않았고, 개별통보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농업기술센터 면접후기는 여기서 끝~!

사실 이런 문자 제가 30대때 직장다니면서, 지원자분들께 문자 보냈었거든요. 보내면서도 기분 좋지 않았는데, 막상 입장을 바꿔 제가 받아보니 역시나 기분이 우울하네요. 문자 한통으로 나라 잃은 기분이랄까요....... 언제나 입장은 바뀔 수 있는 것. 영원히 젊을 수도 없는 것... 그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