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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탕후루의 몰락 탕후루의 배신 지금 탕후루 잘 지내고있나요 폐업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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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의 몰락

 

탕후루 가게 폐업률 급증, 수도권 '비상’

미디어, 뉴스, 탕후루의 몰락 보도 中

 

저도 한때는 월 탕후루값으로 10만원을 썼던 적도 있고, 만들어 먹는다고, 과일을 수십만원치 샀던 시절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질리더라고요. 이제는 아이들도 탕후루를 사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마라탕은 아직도 사먹네요. 확실이 쉽게 일어난 거품은 쉽게 사그라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사먹었는데 2-3달이었던 것 같아요

 

 



* 왕가탕후루의 창업비용은 두 가지 브랜드인 왕가탕후루와 대단한탕후루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왕가탕후루:
10평 기준: 7,635만원
15평 기준: 8,845만원


대단한탕후루:
10평 기준: 4,710만원
15평 기준: 5,535만원
위 금액은 순수 본사로만 들어가는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철거, 각종 공사비용 (전기, 소방, 냉난방 등), 포스, 및 전반적인 시설비용, 임차료 등이 제외된 금액입니다. 만약 위의 금액까지 포함한다면 최소 1억 초중반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왕가탕후루와 대단한탕후루는 각각 다른 조건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니 신중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창업은 흥미로운 시도이지만, 장단점, 상권분석, 실제 운영 경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탕후루는 인기를 끌며 전국에 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지난 10월까지 영업 중인 탕후루 매장은 1,673곳인데, 이 중 올해 개업한 곳이 1,329곳으로 80%에 달합니다. 올해만 개업이 전년 대비 16배 증가한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폐업 급증은 공급 과잉 현상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붕어빵 등 대체제 간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탕후루의 인기가 저조해졌습니다. 또한 원재료인 과일 가격 상승과 함께 탕후루 매장이 너무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자영업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탕후루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하고, 재료비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수도권에서의 폐업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0월 기준으로 전국 탕후루 매장은 총 1,673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중 올해 개업한 곳은 1,329곳으로, 약 80%에 해당합니다. 특히 서울 광진, 노원, 도봉구에서 운영 중인 탕후루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인 왕가탕후루도 6곳을 폐업 신고했습니다. 이 중에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3달만 영업한 곳도 있습니다. 

불과 작년 하반기만해도 탕후루 수익률이 미쳤다며, 가맹점주를 모집하던 때와 달리, 2024년 상반기 1월부터, 4월사이 가맹점 사장님들은 곡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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