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점 특징 범죄사건 일본범죄 과학수사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둘 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ASPD)의 일종으로, 비슷한 특성을 공유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소시오패스 (Socio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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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ASPD)의 일종입니다.
특징: 공감 부족: 친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지 않음.
양심의 가책 없음: 규칙과 법을 어기며 공격적이고 충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음.위장, 감정조절 능력이 뛰어남.
권력 남용, 다른 사람을 조종 및 기만.사회적 규범과 법, 직장이나 학교의 규칙 무시.끊임없는 거짓말과 속임수.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음.부정한 행위로 타인의 권리 침해.결과를 고려하지 않는 무책임한 의사결정.
타인과 잦은 마찰, 공격적 행동.개인 및 타인의 안전을 무시하는 행위.

사이코패스 (Psycho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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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사이코패스도 반사회적 인격 장애(ASPD)의 일종입니다.
특징: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순간적인 감정 반응을 보임.
끔찍한 범죄를 저지름.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법과 윤리의 개념이 없음.
차이점:
사이코패스는 자기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순간적인 감정 반응을 보이지만,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감정조절에 탁월하기 때문에 타인을 조종하고 잘 이용합니다.
사이코패스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지만, 소시오패스는 우리 주변에서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계산적이고 치밀하게 반사회적 행동을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법과 윤리의 개념이 없지만, 소시오패스는 자신이 잘못된 줄 알면서도 반사회적 행동을 저지릅니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ASPD)의 일종으로, 비슷한 특성을 공유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양심이 없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들은 교정이 불가능한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래는 소시오패스와 관련된 일부 범죄 사례입니다

캐나다의 항공사 상속자:  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소시오패스 아들로, 양심이 없는 사람으로서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11년간 감옥에서 보낸 후, 최소 50세가 되기 전까지 계속 감옥에서 지내야 합니다

소시오패스들은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공통점은 양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타인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하는 의무감이 없으며, 진정한 감정을 경험하지 않거나 그 가치를 이해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소시오패스를 대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사이코패스는 양심이 없는 사람을 의미하며, 이들은 교정이 불가능한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래는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일부 범죄 사례입니다:

정유정 (2023년):
정유정은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이코패스 지수가 28점대로,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에서는 여러 범죄자들이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로 간주되었습니다. 이들은 낮은 도덕성과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  범죄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호순: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소 10명 이상의 여성을 살해하고 연쇄강간을 저지른 사형수입니다
유영철: 20명 이상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이전에도 절도, 강간, 폭력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 14범이었습니다
이은해: 가평계곡 살인사건으로 유명한 범죄자로,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가 이은해의 남편인 윤상엽을 물놀이 도중 사망하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감정을 관장하는 뇌가 발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들은 냉정하고 잔인한 행동, 반사회적이고 비도덕적인 특징을 보이며, 일반적으로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사이코패스는 사회적 위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유영철:
   •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진 유영철은 2004년에 20명 이상의 노인과 여성을 살해한 사건으로 검거되었습니다.
   • 사이코패스 점수: 38점 (거의 만점)
   • 특징:
     • 매력적이고 교활한 생활 방식.
     • 냉담하고 쾌락주의적인 성향.
     • 다른 사람의 고통에 공감하지 않음.
     •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음.
2. 조두순:
   • 2008년에 8살 남자 아이를 살해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사이코패스 점수: 29점
   • 특징:
     • 냉담하고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성향.
     • 다른 사람의 고통을 무시하고 자신의 욕구만을 중시.
3. 이은해:
   • 최근에 계곡살인 사건으로 검거되었습니다.
   • 사이코패스 점수: 31점
   • 특징:
     • 다른 사람을 기만하고 남의 말에 공감하지 않음.
     • 범죄에 대한 망상과 사이코패스적 성향이 결합하여 범죄를 저지름.

 

일본에서의 무차별 살인 범죄, 특히 도리마 범죄는 주목할만한 현상입니다. 이를 통해 일본 사회와 한국 사회 간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직업 없는 20~30대 은둔형 외톨이 남성:
   • 일본의 무차별 살인범 중 대다수가 39세 이하의 남성이며, 대부분이 무직입니다.
   • 대표적인 사례로는 이케다 초등학교 살상 사건이 있습니다. 2001년 6월 8일, 칼을 든 범인이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침입하여 초등학생 8명을 사망시키고 15명을 다쳤습니다. 범인은 전과 15범으로 중졸에 무직이었습니다.
   • 또 다른 사례로는 아키하바라 살상 사건이 있습니다. 2008년 6월 8일, 20대 남성 가토 도모히로가 트럭을 몰고 도쿄 아키하바라 상점가로 돌진하여 7명을 사망시키고 10명을 중경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가토는 직업은 있었지만, 비정규직 사원으로 계약 해지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2. 내부에 쌓인 폭력의 에너지를 범죄로 분출하는 사람들:
   • 이들은 정상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합니다.
   • 2012년 오사카에서 행인 두 명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당시 36세의 이소히 교조였으며, 살인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상관없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