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여흥(驪興)[7], 호는 우민(又民).
부인 밀양 박씨 박선영은 제18대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을 지냈다. 따라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의 손아래처남, 정형식 판사는 그의 손아래동서가 된다. 박선영은 요즘 계엄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해서 호되게 혼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배우자 박선영>
<손아래처남 김진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 춘천시에서 국회의원 3선에 실패하면서 정치 생명이 끝나는가 했지만,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재명비리검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각종 비리의혹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맡았습니다
대선 직후 6.1 지방선거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는데... . 주둥아리가 문제라고 당초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대한불교조계종 발언. 발언. 발언. 혀 논란을 이유로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론조사 1위를 컷오프시키고 지지율이 낮은(인기별없는당원) 황상무를 단수공천한 것은 석연치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러나 2017년 본인이 윤석열을 비판한 걸 생각해보면, 공천해주고 싶지 않은게 당연하지 않은가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김진태 왈 최악의 검사가, 본인의 당으로 와서 대통령까지 이루지 않았습니까. 박근혜를 감빵에 가둔 사람이지만, 윤석열을 공격했던 김진태인데.. 누가봐도 김진태를 예뻐해 줄리가 없죠. 원래 되로 주고 말로 받지 않습니까. 김진태도 할 말 없을 것... 그래서 줄을 잘 탔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윤대통령이 탄핵되는 상황이.. 또..
결국 김진태는 단식농성, 사과 등 우여곡절 끝에 다시 경선 기회를 얻어 황상무 후보를 꺾고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결국 2023년 6월 1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제39대 강원도지사에 당선되면서 12년만의 보수정당 소속 강원도지사이자, 첫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요즘 강원도 주민들 화가 많이 났던데...
국회의원 재임 시절에는 강경한 보수우파 성향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당시 탄핵을 반대했던 전국 병신16적에 박제되기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 중 가장 먼저 탄핵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16명에 속했고,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하는 등 아스팔트 우파와 연줄이 깊은 정치인이기도 하합니다. 사드 배치 찬성 등 주요 안보 현안에서도 목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논란이 되었던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때에는 중도적인 공약들을 내거는 등 과거에 비해 상당히 온건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당선이 되기 위해 , 본인의 일에는 즉각 사과하고, 온순한 모습을 보여, 강원지역내에서 받아 들여지게된 것 같습니다. 개인의 정치관을 떠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은 합격점이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춘천시 지역 노년층에게는 상당한 지지를 받는 편이다.
상황이 웃긴게. 박근혜 탄핵을 열정적으로 막은 병신16적 중 하나가 김진태인데. 박근혜를 감빵으로 보낸 사람이 윤석열이다. 그런 윤석열이 같은 당으로 와서 대통령이 되었다.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태극기 집회에 앞장섰던 대표적 친박.
탄핵반대를 외친 병신16적인 김진태앞에 그 박근혜를 감옥을 보냈던 윤석열이 자신이 속한 당 소속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공천 (공천안됨.. 비윤이다보니....)컷오프를 겪다 보니 아무래도 비윤으로 분류되는 편이다. 강원도 지역 국회의원들 중에 권성동, 이철규, 이양수 등 소위 윤핵관이(친윤석열 라인들) 많은데 비해, 김진태 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금 거리가 있다는 평가가 많다.
예산도 잘 끌어왔던 편이고 엎어질 뻔한 레고랜드를 살려낸 장본인이기도 한데... 현재 레고랜드 상황은 적자 적자. 할인도 별로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 평
네이버로 예약해도 종일권이 52,000원, LG유뿔, 국민카드, 지역주민 할인 만 됨. 그냥 애버렌드 감... 이럴거면
https://youtu.be/28n0g8IY9xc?si=icZlPIbRc4URX7k8
이준석 전 대표와 인간적으로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고.... 김진태 지사 역시 홍준표, 김태흠 등 다른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과 달리 이준석에 대한 비판이나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는 편... 한번 인연은 저버리지 않으려는 건지... 다만 이는 서로 어려울 때 도와준데 대한 인간적 의리 차원으로 보이며, 같은 계파로 활동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앞으로 이준석이 대선후보에 나설 때 김지태의 방향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전 의원과는 이종사촌지간. 동갑인 김명연 전 의원은 조카뻘. 그리고 김녕 김씨 충의공파로, 김재규 전 중정부장의 족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