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DM논란에 침묵 중 과거 실내 전자담배 흡연 사과문게시 + 황교익 비판

당시에 실내 전자담배를 흡연하면서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배려가 없었다고 해서, 사과문을 올렸던 임영웅입니다. 제니도 실내에서 스태프가 바로 옆에서 헤메코하는 중간에 전자담배를 피워서 이슈가 되었고요. 그렇게 사과문을 올렸던 임영웅인데,

이번에 시기 적절하지 않게 발언했다고해서 팬덤도 초 긴장 중 인것 같습니다.

사실 12월 3일 이후로 대한민국은 계엄령때문에 비상시국이었는데요, 200만 시민들이 매일 퇴근 후 집회를 하고, 응원하고, 전국에서도 와서 집회에 참석하는데, 제가 왜 발언하나요 정치인인가요 라고 말한 이 한마디가 굉장히, 온도가 차가웠던 지라 ... 이슈가 된 것 같습니다. 탄핵 찬성도, 반대도, 모두가 자기 성향이지만 힘들게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 사람들쪽에선 시국을 읽지 못한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는 사이도 아닌데 뜬금없이 사진 올렸다고, 이 시국에 뭐하냐 라고 쌩뚱 맞게 보내면 나라도 열받을 것 같은데...

 

일주일이 넘도록 묵묵 부답인, 임영웅 측은 이대로 그냥 지나가려는 것 같습니다. 실내 전자담배 피운것보다 더 별것도 아닌 발언이라 생각이 들 어, 자신의 침묵을 지키는 걸 수도 있고요. 잘못한게 없는데,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임영웅 비판, 
정치적 발언 및 의사를 강요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 시기가 시기인 만큼, 국민적 예의 는 지켜야 하는게 옳다.. 라는 입장. 

 

그래도 임영웅은 선행도 많이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