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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글애드센스 고시 합격 구글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아줌마일상 구글애드센스1일차 구독자늘리는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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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짜가 수익이야기 하는 시간 ㅋ 알고보면 별거없는

 

휴대폰에 무언가 메시지가 떴다..
구글..어쩌구.. 어라? 혹시?? 정말?? 

 

 
오늘 도서관에서 일을 하느라 너무 바빠서, 저녁이 되어서야 구글애드센스에서 온 메일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승인이 늦다는 구글애드센스고시 결과가 나온 듯 했다. 내가 지난번에 구글애드센스3단계중에 마지막 3번째 과정을 하지 않아서, 승인이 늦었는데... 벌써 승인이 났어도 될 시간을 그냥 둬서 한달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냈지 싶다 아무큰 구글애드센스는 너무 어렵다 게다가 광고 설정하는 것도 있는데, 그거 하다가 굉장히 상처 받았다..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서 말이지
 

 
메일 제목에 결과가 딱!! 써있다. 이제 나도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드디어 나도? 나도? 몇십원을 받자고 티스토리를 시작한 건 아니었는데, 이제 구글 광고도 넣을 수 있겠단 생각을 하니.. 힘들었던 시간이 보답 받는 것 같다. 나도 구글애드고시 합격자가 되었다는 사실. 반백살 아줌마지만, 뭐 어떻게든 여기 까지 왔다. 남편은 해외로 날라서 알아서 잘 살고있고, 한국에서 애둘 키우면서 사는 나는 무슨일이든 닥치듯 하고싶은데, 사실 블로그가 아직 까지 큰 메리트가 없다는 것(고작 한 달차의 이야기.. 서당개란 말씀 ㅎㅎ)

아무튼 나도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가 되었다. 열심히 해보라고 하는데. 알았다. 구글아. 작년에 티스토리 가입만하고, 제대로 안했는데, 작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면 나도 어엿한 티스토리 공무원이 되었을건데.... 너무 아쉽.. 더불아 이 아줌마에게도 구독자가 200명이 돌파했다. 흑흑..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그만큼 계시다는 거니 고맙다. 그러니 나이 탓을 말고, 또 시간탓을 말고 ( 예약해서 올릴 수도 있으니.. )  사실 여러개의 블로그를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나는 멀티가 안되는 사람인 것 같다. 재미도 없고, 에너지가 부조케... 딱히 한건 없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 활성화 3단계만 끝내고, 대충 몇일 기다린게 다이다. 
 
 

구글애드센스 첫날 수익 클릭2회 귀여워..ㅋㅋ

구글애드센스 둘째날 그래도 10개나? 좋아했는데.. 잠시 후 다시 들어가니

클릭수가 줄어 들었다. 구글애드센스 왜이래.. 페이지뷰도, 클릭수도 줄었다. 오류인가?
데이터가 지들 멋데로인가? 아무튼 이건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

비록 이틀이지만, 나에게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클릭이 있었다는 사실. 카카오애드핏수익보다, 먼가 더 보이가 편하고, 보고서가 사람을 쫄깃하게 만드는 기분이다. 우리 애들 학원비를 벌 수 있을까????? 큰언니 사는 호주에 언니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만약 구글애드센스 수입이 나온다면 언니를 만나러 가고싶다. 혼자서 외롭게 살고 있으니 말이다. 

구독자200명. 구독자를 많이 늘리는 방법. 꿀팁 . 나는 무언가 하면 엄청나게 집중하는 편이다. 그리고 굉장히 공격적이고, 몰입하는 재주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에너지를 몰 빵하는 타입이다보니, 금방 식는다. 좋게 말한거고. 한국말로는 냄비씨다. 여튼 구독자150명을 만들때까지는, 매일 올라오는 피드에 주인분들을 찾아가 댓글을 남겼다. 나에게 오지 않더라도, 매일 올라오는 피드에 댓글을 남겼다. 구독자가 10명 안쪽이었을때는, 1명 1명이 간절했다. 그래서 모든 댓글에 이제 막 시작하는 블로거라면서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한다는 댓글을 남겼고, 댓글 하나 하나 글 포스팅 다 읽어가며 남겼다. 어느날은 이래선 안되겠다 피드가 밀리는 것 같아서, 건강관련 포스팅을 10개정도 예약해서 올렸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편하게 알바를 했고, 알바가 끝난 뒤에는 예약보다는 매일 매일 인기검색어나 사건이 있다면 그걸 포스팅했다. 

그리고 블로그 댓글을 보면, 항상 보이는 아이디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대형블로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분들의 블로그에는 정말 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바로 이렇게 대형블로거들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사람들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대부분 겹친다고 판단했다. 그 겹치는 사람들을 구독했고, 매일 피드에 글을 올리는 이웃, 대형블로거들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티스토리공무원님들을 찾아냈다. 그렇게 한달을 댓글달고, 매일피드를 찾은 뒤에 200명이 된 것 같다. 

처음에 내가 500명이나 구독했는데, 왜 나는 100명도 안될까라고 푸념도 했지만, 내가 열심히 찾아다니고, 댓글달고 하다보니, 자연히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매일 내가 노출이 되고, 내가 댓글틈속에 자주 눈에 띄여야 구독자가 늘어난 다는 것이었다. 내가 무조건 구독한다고해서 나를 구독해 주는 게 아니었다. 그러니 구독자가 없다고, 또 줄었다고 일희일비 하지 말 것.. 열심히 돌아다닌 만큼.. 늘어난다. 그리고 글이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짧지만, 좋은 내용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포스팅의 정보다 많은게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달앗...


 
 구독자분들도 200명이 넘었다. 그동안 200명을 앞에두고, 이탈도 있었고, 중간에 그만둔 분들도 계셨다. 그리고 내가 몇일이라도 포스팅을 그만두면 바로 나를 구독해지하는 분들도 있었다. 거대 블로거님들도 그만두는 일들도 있었다. 내가 발견한 꿀팁이라는 건, 그만큼 태그가 중요하다는 것, 많은 태그와, 유입이 가능하도록 설정해놔야 한다는 것이다, 구독자분들이 매일 매일 서포터해주고, 도와주고 있지만서도, 어디서든 검색해서 나의 글이 최대한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구들 애드센스도 시작했으니, 구글의 광고수익도 함께 체크하는 기쁨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소소한 수익이지만, 무언가 어려운 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200분의 서포터분들과 연결이 되었고. 항상 응원하고. 따뜻한 말을 한다는 것이, 행복한 면이 더 큰것 같다. 이어, 늘 와서 광고를 클릭해주는 이웃님. 감사합니다. 맞광하러 갔지만, 광고가 없으셔서 댓글만 남기고 온날도 많았고, 댓글막아놔서, 하트만 누르고 온날도 많았다는..   아무튼, 요즘 너~어무 바빠서 집에오면 쓰러져서 잠자느라 일주일간 댓글을 이제사 남기고 있습니다. 미안하고, 죄송... 그리고 저 안그만 뒀습니다. 답글이 없다고, 놀라 마시라~시라~ 아직 목표로 한 6개월에서 5개월이 더 남아있기 때문이죠~ 다들 열심히 함께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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