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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얌체같은 메리츠화재 - 인수할 때 MG손해보험의 계약은 다 가져갈건데, 고용승계는...글쎄 손보 직원은 최소 90%해고할건데?( MG손보 청산시 124만명의 계약자 피해우려동시..대거 실직자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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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네 차례 매각이 무산되었으며, 청산결과를 밟게 될거란 추측도 돌고있습니다. 청산이 되면 기존 계약은 없어집니다 . 예금자 보험법에의해 5천만원까지만 보장받게 됩니다. 매각처분을 위해 노조와 협의를 하려했다고 했지만, 메리츠화재는 노조가 협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조측은 말도 안되는 조건을 건 메리츠화재의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싼값에 후려치고, 필요없는 노동자들은 다 날려버리고 싶은데, 생존권이 달린 노동자 조합은 생존을 지켜달라고 말하죠. 하지만 메리츠화재는 6개월간의 위로금, 월급도 아니고, 을주겠다며 사실상 고용승계는 포기해라고 말합니다. 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나 앉아야 하는 노동자들의 생각은 전혀 할 수 없나 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공무원들을 다 숙청한 세상. 하루 아침에 짐을 뺀 영상을 본 게 몇일 전입니다. 한국에서도 대규모의 노동자실직이 일어날수도 있겠습니다. 

메리츠 화재는 MG손보의 노조랑 대화가 안통한다고 우기지만, 계약건들만 다 인수하고, MG손보 직원은 다 자르겠다라고 말하는데, 어느 노조가 그걸 받아들일까요. 아쉬울 것 없다는 입장의 메리츠화재. 대거 실직이 예정되 보입니다. 

100명중에 힘있고 빽있는 10명만 살려두는 거죠. 그것도 오래 가지 않을 겁니다. 남은 사람들은 6개월치의 위로금을 준다고했지만, 하루 아침에 나가라고 하면 나갈수가 있겠습니까? 메리츠화재는 계약건은 다 가져가겠지만, 직원은 기존 메리츠화잭 직원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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