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티스토리개편 수익은 반쪽 애드센스 수익 반쪽 티스토리블로그를 그만둔 내 친구

728x90
반응형

티스토리가 개편된 사실 알고 계신가요? 모르는 분들도 많음.. 그냥 예약 걸어두신 분들은.. 더 하실듯..


모바일은 전보다, 더 깔끔해진 것 같은 티가 조금.. 아주 조오금...
PC버전은 달라지긴했지만, 아직은 그냥 그런 기분.. 처음부터 고급스럽게 나와 줬다면 좋았으련만.. 싸이월드업그레이드 버전이나, 카카오스토리같은 느낌을 여전히 지울 수가 없다..

화면에 조회수, 방문자, 수익 보는 건 보기 좋은데, 그거 말고 딱히 다른 건 없더라고요. 수익 50만원을 받기 위해선 ㅎㅎ 얼마나 많은 사람과, 고단위 주제를 발행해야 하는 것인가.. 10,000명은 들어와야 하는데... 현재는 200명정도.. 하지만 200명도 감사한 마음인데.. 수익은 매일.. 5원..8원 사이 ㅎㅎ 토스. 오클락. 카카오페이.캐시워크보다 못하다. . . . . . 너무 한건가.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속을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일기 쓰고 싶은데, 돈 안들이고, 사진도 착착 잘 올라가는 플랫폼이었으면 해서였다... 10대도 아니지만.. 어른이 되도, 춘기는 그대로 인거다. 나를 꼰대로 여기지만, 나도 사춘기같은 심정으로 사는데.. 꼰대라 불리는 겉 외형때문인가? 

진입이 쉬운 티스토리에 왔던것도.. 월 수입 20만원을 올리는 친구가 있어서였다. 매일 3000명이 왔다 갔다 한다고 했다... 건강쪽으로.. 계정을 더 늘리려고 한다고 했는데, 최근 다시 물어보니 작년과 상황이 많이 다르다 한다. 수익 반토막이 났다고. 매일 30분 투자했던 티스토리를 과감히?? 접었단다.

20만원의 월 수익이, 월 10만원도 안된다면서.. 다른 아이템사업을 시작했다. 물론 본캐는 따로 있다. 

 

티스토리가 성공하려면,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칼같은 내 친구는, 냉정하게 티스토리를 떠났다. 월 만원이라도 벌고 싶었지만, 여전히 월 수익 만원이 어려운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이 많은 사람들이 떠나지 않도록.. 제발 잘 좀 해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