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성범죄 알고도 조치 없었다 남현희 제명 서울시펜싱협회 지도자자격박탈(?) 체육인 품위 훼손 남현희펜싱아카데미 코치 극단적 선택

슬이랑입니다
남현희는 한때는 국민 영웅으로 굉장한 사랑을 받았던 국민펜싱 지도자 입니다. 그러나 전청조사건으로 인해 그녀 역시 똑같은 피해자로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전청조에게 속아서 미래를 약속했고, 그녀가 받은 수많은 선물들도 다 반납했다고 본인은 절대로 억울하다고 호소하는데도. 왜 서울시펜싱협회는 그녀의 지도자 자격을 박탈하고자 할까요. 남현희를 제명하려고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쉬쉬하며 펜싱교실의 어둠을 가리려고 했으나, 정의로운 사람들은 그것을 감춰선 안될거라 생각했던 거죠. 

2023년 7월 펜싱아카데미에서 20대의 펜싱코치가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 합니다. 해당 코치는 개인 지도를 핑계로 A양을 집으로 불러 약 1년 넘게 강제추행한 혐의가 있습니다. 또 중학생인 B양은 7개월 동안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A양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해당코치 수업에서 빠지게 되었지만, 대회장에서 코치를 마주칠 때마다 연이은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A양이 2024년 5월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펜싱코치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B양 역시 피해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리게 됩니다.

해당 코치는 미성년자 두명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습니다. 해당 코치는 곧이어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 A양과 뽀뽀를 하고, 안았다고 시인했습니다. B양과는 10번이상 성관계를 가졌고, 다수 성폭행을 저질렀다며 펜싱아카데미 측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코치를 구속하고, 사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며칠 뒤 해당 코치는 자살했습니다.
경찰은 공소권이 없어진 상황이라 사건의 수사를 조기 종결했습니다. 당시 남현희 펜싱아카데미에서는 이 일을 알고도, 스포츠 윤리센터 또는 수사기관에 즉시 알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으며, 학부모들을 앞에 두고, 쉬쉬하는 식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한것으로 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또한 남현희씨와 전청조씨는 학부모 7명 앞에서 피해 학생의 실명을 거론하며, 2차 가해를 했습니다.  학부모들을 알았을 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 자신들의 자녀에게도 일어났을때,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미래와 안전을 보장하기보다는, 아카데미의 품위를 더 우선히 하려 할것 이라는 것 을요. 또한 지인 역시 남현희와 전청조가 이 사실을 덮으려고 쇼를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결별통보를 하며 친정집으로 들어갔으며, 전청조는 남현희의 집 앞에서 계속 기다렸고, 남현희는 전청조를 스토킹혐의로 신고하여 , 전청조는 현행범으로 연행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현희가 전남편과의 이혼도 전청조가, 연관이 있다는 뉴스입니다. 둘의 이혼에 전청조가 한 역활을 했다는 것 같습니다. 세기의 남편을 만났을 거란 생각에, 이혼전에 이미 전청조와 불륜을 시작하고, 이혼 입장문도 전청조가 써줬다고 하네요. 사람은 겉만 보고는 절대 모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