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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이랑입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꿈이 사서였습니다. 어릴때 많은 꿈들이 있었는데요, 아나운서, 경찰, 소방관, 선생님, 사서.. 승무원 이런 것들이 었습니다. (그때 애들은 다 이런 것들이 꿈이었음) 생각해보면 40년 전 이니까 이런 전문직들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유튜버나 연예인이 많이 되고들 싶어하는데, 저때는 저런 직업들이 인기가 많았었네요.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보니까 저런 직업들이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고, 정신건강이나 체력적으로 많이 요한 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생각보다 즐겁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 저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 것이 너무 지쳐있었고, 결국 저와 제일 맞는 업무가 사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대학 때 영어통역과 일본어를 전공, 부전공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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