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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충북 충주 수영부 성폭행 뉴스기사는 단 3곳 가해자 엄중처벌 해야하나 교육청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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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초등학생 만9세 학생을 장기간에 걸쳐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가해자는 생일파티를 하고, 대회 준비를 하며, 즐겁게 지내면서 피해자가 피해자코스프레가 심하다며 주변에 이야기하고 다녀, 제2차 가해를 했다고 하네요. 충북지역 시민단체와 다수 학부모 등이 강력 처벌을 위해 교육청에 모였습니다. 보도는 단 3곳, 뉴시스, 오마이뉴스, 충청매일 입니다. 

그런데 수상하다 싶을 정도로,
뉴스기사가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보배드림에서 이 기사를 발견하고, 전국 맘카페에서도 이 기사가 퍼나가서 이제는 전국이 다 알고있는 상황인데요. 이상한건 이 기사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온 우주가 방해하고 있는 듯 한 기분인데요.
피해학생은 트라우마로 약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인데, 가해학생들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사회가 처벌을 제대로 내리지 않는 것에 대해, 해당 촉법소년들이 당연하듯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 중에 1명은 전학을 갔고, 그렇게 시작된 성폭행은 9월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여기엔 형제 두명이 함께 성폭행을 해서, 더 충격적입니다. 

심리학적으로 성폭행 피해자가 가장 빨리 일어설 수 있는 방법 첫 번째는, 가해자가 처벌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촉법소년이라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그냥 지나칠 수 있어선 안되겠죠. 평생 낙인으로, 취업도, 대학도, 수영선수로서도, 결혼도 힘들도록 평생 꼬리표가 붙어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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