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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족 생일파티 죽림동에 있는 뚜띠쿠치나 충죽 죽림동 스파게티 가족모임 아줌마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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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이랑입니다 피자도 먹고 싶고, 스파게티도 먹고싶은데 동서생일 찬스로 죽림동에 있는 뚜띠쿠치나 에 방문했습니다. 이름이 왜이리 어렵고 입에 안 닿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바보아저씨..이렇게 입에 착착 붙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가족 생일 모임으로 단풍나무석갈비집에 갔는데, 마침 정기휴일이더라고요. 그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아... 정말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었어요. 

지나가다가 한번 도 본 적없었는데, 있더라고요 왜 눈에 안 보였을까요 단풍나무석갈비 바로 맞은편? 그쪽에 있더라고요. 

 

평일 저녁에 7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자 마자 자리가 꽤 있어서, 사람이 없나 했는데, 이후로 조금씩 들어오더라고요. 

셀프바가 있어서, 간단한 것들은 손님이 직접 가져와야 하더라고요. 

그런데 셀프로 가져온다는데, 가격은 가성비가 좋은 것 같진 않더라고요. 

물도 셀프

애플망고에이드 시켰는데, 그냥. 천원짜리 망고주스맛. 샐러는 훈제 연어인데 애들이 맛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그냥.. 그랬어요. 

스테이크피자인데, 비쥬얼은 예쁜데 생각보다 맛은. 그닥? 비쥬얼은 진자 이쁜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어요. 토핑도 다 후루루 떨어지고, 그냥 집에서 노모어피자 시켜먹을껄.... 

파스타인데, 저는 라라코스트가 더 맛있더라고요. 매웠던 스파게티인데, 매워서 애들은 입에도 못댔어요. 

완전 버섯맛이 강한 피자. 그냥 버섯맛. 버섯을 먹는 맛. 그냥 표고버섯의 맛. 1000000000000% 핫소스필수. 

밥은....음.. 정말 맛이 없었어요.  로제리조또... 맛 정말 맛없었어요. 아니 정말 이렇게 실망하기 힘든데. 너무 충격적이었던 

크림스프에 밥 끓인 맛. 아니야 이건 아니야. 

윽. 맛이 없었어요. 여긴 실패야. 

옆에 우리 베이커리가게에서 케이크 사서 생일 축하도 해줬습니다. 음, 생각보다 별로 였던.. 그래서 추천을 못 해드리겠어용. :-)
그래도 즐거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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