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수익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시워크포인트로 뿌링클치킨 사먹기 앱테크 손가락 노가다 일상 수제비언니 나를 캐시워크에 가입시키고, 치킨을 사주고, 포인트를 모아 치킨을 사먹게 해준 수제비 언니. 울 둘째 언니인데, 제가 어느날 수제비를 너무 먹고 싶다고 했지만, 자기는 싫어한다고 안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 먹으러 가자.. 너무 먹고싶다고 하면 한번은 먹어줄 줄 알았는데, 사줘도 먹기 싫다고 할 정도로 밀가루를 싫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수제비집앞에 갔다가 다른 가게로 갔습니다. 치킨도 사주고 평소에 너무 너무 너무 잘해주는 나의 언니인데. 왜 수제비 먹으러는 안가줬을까? 그으래...인생은 원래 외로운거야.. 언젠가 반드시 수제비 혼밥하는 날이 오겠쥬?? 부끄러울거 머있어 몇달만에 드디어 캐시워크로 뿌링클콤보를 주문했습니다. 영광스럽죠. 아이들이 언제 먹을 수 있냐고 매번 그랬는데, 게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