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 사기고발 연애 결혼발표 153만원사기 작곡비130만원 밥값23만원 2년째 핑계

 

다음은 작곡가 유재환의 이슈입니다 네이버 프로필상에는 UL로 나오며, 연결된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프로필상의 사진과 기존의 알던 사진이 너무 달라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요.

 

작곡가 유재환씨는 예능에 나와 얼굴이 알려졌습니다. 피해자가 한명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A씨는 선입금 제로 돈을 받고 7일내로 곡을 주겠다고 하였으며, 2년째 곡을 못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다른 B씨는 작곡비 130만원을 사기 친 후 곡을 못줄 때마다 아프다, 사고가났다, 사정이 있다, 공황장애중이다라며 핑계를 댔으며, 심지어 밥값이 없다며 23만원을 빌렸다고 합니다. 어머니 지병을 이유로 날짜를 미루는 것도 부족해서, 작곡을 핑계로, " 나랑 스킨십하는 상상한 적 없냐". "내가 얼마나 기다리고 설레고 좋아하는지 모를것"이라며 부적절한 연락을 취한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유씨는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작곡가 정인경씨와 결혼 예정입니다. 예비 신부도 많이 놀랐을 것 같네요.